반응형 혜원1 C Four Cakehouse, 이태원 디저트 가게 오랜만에 친구의 생일 겸하여 이태원에서 집결하였습니다. 하지만 늘 뚜벅이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우리의 일행 중 양선생님(ㅋㅋ)께서 제일 먼저 애마를 구입하시게 되어 정말 편하게 서울의 이곳저곳 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태원에서 하야트로 올라가는 길을 예전엔 걸어만 다녀야해서 엄두도 못내었었는데,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 언덕너머로 부웅~하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저희 모임의 누구든 애마 구입이라는 첫번째 목표가 4년만에 이루어졌습니다.;; ) 오늘은 하얏트 앞에 있는 라쿠치나에서 점심을 먹고, 간단히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밥을 먹고 사실 2시간 정도 서울 한바퀴 구경하고 오긴 했지요.) 사실 라쿠치나에서 멀지 않은 하루에를 가려다가, 그 길목에서 C Four.. 2008.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