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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

2009-05-25 08 : 00 8시 출근하는 지하철 안은 평소때보다 더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 최진실 자살이나 다른 사건에서는 사람들이 가쉽처럼 소곤소곤대고 계속 문자질을 했었는데 경건하리라고 생각할 만큼 오늘은 질서정연하고 숙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저만 그랬을까요. 10 : 00 오늘 오전 회사에 도착하니, 인터넷에 새롭게 올라온 추모곡을 듣고 있더군요. 링크를 보내주셔서 듣는데 마지막 노 前 대통령이 부르신 광야에서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왜이리도 슬픈지요. 주말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는 커녕 모든 사람들이 지쳐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다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 일만 머리속에 맴돈다면서요... 13 : 00 점심 시간, 다 같이 둘러앉아 꺼내기 시작한 건 어쩌면 오전 내내 다물고.. 2009. 5. 25.
2009-05-20 タクシ―の中で  今、雨が降っているの。 私の最初の憶えた言葉が思えだす。何か恥ずかしい。 雨が降るから気持ち悪い。 私は君の事が好き。 キスしてくれる? ハハ 何か恥ずかしい言葉ばかりですが、あの時は、本当に楽しかった。 とにかく、雨の日には、思いばかり。 *違う事があれば、教えてくれませんか? 2009. 5. 21.
내가 봐도 성실했다!!! 이번 한주는 제가봐도 어느정도 흡족스럽습니다. 늘 새벽 2-3시가 되어야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이번주 일어학원 초급반도 1번도 빠지지 않고 나갔습니다. (회사는 10시 출근인데 새벽 6시부터 바지런을 떨어야 해야합니다. 그덕에 아침에 조금 졸리긴 하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야매 일본어'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미묘한 차이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역시, 드라마에서 바로 건진 건 미꾸라지지 대어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단어나 느낌을 따라잡는 데에는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침 6시에 기상, 그리고 저녁엔 무조건 12시 전에 자기. 이건 안지켜도 학원 시간때문에 저도 모르게 11시 정도면 눈이 감기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쇼도, 드라마도, 컴퓨터도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 200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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