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사동1 고궁 - 전주비빔밥 전문점 가끔 외국에서 손님이라도 오게되면 어디로 무엇을 먹을까라는 고민이 있는데, 대개 제가 맞이했었던 외국 손님들도 각자의 개성과 입맛이 있으셔서 그랬는지 많이 안다고 해도 그닥 도움은 많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한 건, 한국에 왔으니 한국 음식이나 본국에서 먹지 않았던 음식들을 찾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로(?)는 아니지만 아주 적은 실패율을 가진 음식이 있다면, 바로 '갈비'와 '비빔밥'이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말을 아주~ 매우 잘하는 저의 친구는 아직도 한국에만 오면 '해물파전' '삽겹살' '순대' 이런 등의 순서대로 참~~~ 한국에 오래 살다가신 분 같은 식성을 가지신 분이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사족은 아래 '고궁'이라는 비빔밥 전문점을.. 200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