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끄러워1 4월 1일이 슬픈 이유는... 털썩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1년에 한번 대놓고 누군가를 속여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다는 '만우절'입니다. 요즘들어 고환율에, 경기침체에, 죄다 나쁜 소리들만 있는데 농담한번으로 한번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물론 지나치면 누군가에게 살의를 느끼게 하겠지만 말입니다.)그나저나 올해도 무엇을 할지 무진장 고민을 하다가, 나름 귀여우면서도 뭔가 애정이 담긴 Joke 정도로 받아들여주길 기대하고 우리 팀원들에게 요청을 하였으나.... 동료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차암~ 다정다감한 우리 팀원들~ ;; 이블,,이래서 시집가겠어? 혼사 막히는 거 아냐? 그냥 버린 몸, 어때요~ 저는 왠 성인 사이트에 온지 알았어요! 나 안들어갈래~! 하지만 아직 본방 시작 몇 분전이기는 하지만 왠지 떨리네여. .. 2009.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