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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4

Criminal Minds에 빠졌다! 최근에 급격한 체력저하와 의욕상실들로 인하여 '실제 일'을 제외한 미드와 일드 감상과 함께 블로그활동을 뜸하게 했었는데, 최근들어 저에게 불을 당긴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벌써 시즌4까지 나온 'Criminal Minds (크리미널 마인드)'입니다. 우어우어우어우어 - 가십걸, 스킨스, 위기의 주부들 같은 드라마는 한두번 보기는 했지만, 그닥 집중해서 본 경우도 아니었고 나름 집중해서 좋아하며 본 것들이라고는 슈퍼내츄럴, 히어로즈, 프리즌브레이드, 하우스 같은 약간의 추리와, 약간의 환타지들이 존재하는 것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역시 전 현실도피를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즐겨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군요) 여차저차 너무 시즌들도 많고 한 시즌이 끝나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일드 이외에는 미드는 잘 보지 않았.. 2009. 3. 8.
출퇴근시간을 즐겁게하는 한/일/미 드라마 인터넷 = 쓸데없는 시간 허비, TV = 바보상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이 2가지가 없으면 참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을까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잠이 안올때 벌떡 일어나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인터넷을 하는 것이지만 대개 인터넷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아주 반사신경 반응하듯이 그렇게. 2008년도 시작하는 일드를 모두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에는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거나 혹은 빠뜨리고 봤던 작품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드, 그리고 미드였는데 올해에는 그동안 배척해왔던 한국 드라마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제가 못봤던 연애시대, 대장금, 환상의 커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보고 있으니, 옛날 것들이 확실히 더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D 이번 1월.. 2008. 1. 4.
Supernatural 은근히 재미있네.. 요즘 즐겨보고 있는 미드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드 이외에 시리즈물을 잘 챙겨보지 않지만 미드도 계속 보다보니 늘 신파로 끝나기 일쑤인 한국 드라마나, 늘 해피엔딩과 만화같은 느낌의 일본드라마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스케일도 조금은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액션은 크지만 총 한방이면 끝나버려서 조금은 너무 화끈하달까라던지 너무 쉽게 끝나버리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여전히 서로 다른 매력이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 하지만 한 시즌에 몇십부가 지속되는 미드는 애써 챙겨보는데 조금 힘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드라마도 왠만하면 16부에, 일드는 심지어 11부인데..미드는 기본 22부 정도는 되니 호흡이 길어 가끔은 질려버리기도 합니다. 켁. 요즘 아침 새벽 학원가는 길에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아이팟에 .. 2007. 10. 28.
'HEROS'와 함께한 주말 'Previously on Heros' 라는 말을 주말 내내 수십번 반복했던 것 같다. 그때마다 앞 부분을 건너듸느라고 고생했구료. 그나저나 '프뷁' 이후 발을 들여놓은 미드의 세계에서 그 다음 볼 작품으로 '히어로즈'를 선택했다. 왜냐. mutation이라고 일컷는 돌연변이 초능력자들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라 흥미가 있었던 데에다 (난 판타스틱4, 인크레더블, X맨 따위의 SF물을 좋아한다 ^^;;) 왠지 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프뷁'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나는 드라마가 아니라, CSI 처럼 한편한편 이야기가 끊어질 것으로 단순히 생각해 버렸기 때문이다. 첫 1화부터 3화까지는 인물 소개가 주가 되어서 좀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캐릭터들의 능력이나 관계들을 이.. 200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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