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멍충이1 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은 어찌나 업무 메일이 쏟아지고 TODO 리스트들이 난무하는지 개인 메일과 일들을 저 뒤로 미뤄두고 있다가 오랜만에 도대체 지금 내 개인메일로 쏟아져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하고 보다가 정말로 오랜만에 뉴스레터로 날아온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클릭했습니다.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이라고 남탓하기는 참 쉬운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이 글과 격려의 글을 읽으면서 '아내의 문제도 아니고, 지독한 사장도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가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겠다면 어떻게하지?'라는 무한한 상상의 무한 루프를 돌고 있습니다. 제 열쇠 혹시 보신 분은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_ _)ㆀ 메일 제목 :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가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이렇.. 2008.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