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방신기1 [후쿠오카 Day4] 맛집 이로하, 그리고 미즈타키 오늘은 정말 호강하는 날입니다. 장어덮밥에 이어서 닭백숙을 코스로 먹으러 가는 이 센스!!! 정말 배터지고 몸호강하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여행 여정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일본 사람들이 종종 먹는다는 '미즈타키'를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일본 사람들 잔뜩있고, 정말 일본에서 맛집을 제대로 찾았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예약하지 않으면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느낌도 맛집임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모시모시. 요야쿠시타인데스가...." 일본어도 잘 못하고 미숙했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기 어렵다는 말에, 어려웠지만 냅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도 또박또박 시간과 인원수, 어떤 음식을 주문할 것인지 미리 상의하여 정해두었습니다. 왠지 예약을 하고나니, 너무 마음이 가.. 2008.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