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늘1 6년째 연애중.. + 김하늘, 그녀가 부러웠습니다. 저는 김하늘은 잘 모르겠지만, 마른 몸매라 그런지 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드레스나 치장보다는 수수하거나,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옷차림들을 꽤나 잘 코디한 듯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김하늘처럼 말라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한 것 같습니다. 미니스커트의 로망이라고 할까... 아니면 아무거나 입어도 싼티 안나보일 수 있는 점이라고 할까.. 왠지 마음에 듭니다. 멋을 부리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 걸 보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 윤계상, 그도 보통 남자더군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GOD 시절부터 윤계상이 좋았습니다. 그닥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가고 깔끔하게 생겨서 왠지 착하고 자상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2008.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