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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5

[한남동] 함바그또카레야 먹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 일본식 함바그를 잘하는 집을 꽂는다면 여러 곳이 있겠지만,단연 한남동 유앤빌리지 근처의 작고 소박한 '함바그또카레야'를 강추!!! 메뉴는 심플하게 카레거나, 함바그거나,혹은 함바그카레거나! 나는 늘 욕심을 내어 함바그카레에다,계란을 추가 토핑으로 주문하여 먹는다징!!! 그렇게 먹으면 13,000원 정도였나.. 늘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야하긴하지만,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늘 있는 곳이랄까.근처에만 살면 종종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갈텐데~ T-T 한남 오거리에서 오마일에서 유앤빌리지쪽으로걸어가다오면 우측에 보이는 노란색 가게예요.자리가 몇 개 안되니, 살짝 식사 시간을 피하세요! :) 2014. 8. 4.
[한남동] Beluca's Table (벨루카테이블) 저의 밋밋하고 지루한 한남동 런치타임을 감동으로 바꾸어 준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직접 빵까지 구워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데 어찌나 담백하고 쫄깃하던지 정말 가끔 빵이 생각나서 가는 곳이기는 합니다. 정말 이 곳의 샌드위치 맛은 정말 입에 착착 붙습니다. 작고 아담한 벨루카 테이블에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 Beluca's Table ++ 가게는 자그마한 테이블이 10개도 채 안되어 가게 안에는 열댓명이 앉으면 꽉 찰 정도로 아담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나, 따뜻한 노란색의 분위기는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죠. 지금은 겨울이지만, 늘 이 곳은 봄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이렇게 테라스까지 시원하게 열어두어, 테라스에도 한 두 테이블 정도는 더 앉을.. 2010. 1. 28.
계단을 조심하세요! 화려하지만 반대로 아찔해 보이기도 하지 않나요? 이 계단은 제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르고 내리는 새로 이전한 회사 건물의 계단이랍니다. 엘리베이터도 계단도 투명한 유리 아니면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서 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지금 한달이 더 지나도 아직 아찔함을 느끼고는 한답니다. 아무튼 저희 회사와는 조금은 거리가 멀지만 건물주의 예술과 미술 사랑으로 인해 때아닌 고급 문화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무튼 지금도 열심히 적응중이예요! =) 2009. 9. 11.
[이태원] Macaroni Market 오랜만에 친구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태원에서 다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요근래 새로 생겨서 인기가 있다는 '마카로니 마켓'으로 가보았다. 역시 소문대로 테라스 쪽 테이블은 예약없이는 앉지 못하는 것 같았다. 겨우, 안쪽의 자리를 잡았으나, 다음에는 테라스 쪽으로 예약을 해두고 차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 이 의미는 알아서 해석하시길! 갓 구운 빵들,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 종류의 이탈리안 음식들과 음료를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내 인테리어의 천장이 다른 가게에 비해 높고, 환해서 기분이 환해진다고 할까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안쪽의 레스토랑 외에 다른 쪽은 카페 컨셉인지 밥을 먹는 테이블 같은 곳은 아니어서 저희처럼 '밥답게' 먹으러 온 사람들은 좀 애매할 것 같아요. 주문을 그렇게 많.. 200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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