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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2

영화는 영화다 (부제 : 간지는 간지다) 결국 2주를 미루다가 친구들과 함께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한국 영화는 내용도 좋지만, 그 사람이 좋아서 보는 거다 등의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확신했습니다. 영화는 잘 모르겠고 ;; 정말 제 눈에는 소간지와 강간지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 평생 죽기전에 저런 사람을 실제로 보고 죽을 수 있을까요? (저희 언니왈 10년만 딱 기다리랍니다. ㅡ" - ) 이미지 출처 : 영화는 영화다 (바로가기) 뒷모습만 봐도 손가락 하나만 나와도 정말 소간지는 소간지였습니다. 강간지는 간혹 '엄마가 뿔낫다'에서 태우의 목소리를 연상케하기는 했지만, 그의 간지와 기럭지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어우어우어~ ( 이 영화는 커플끼리 보러가지 마십.. 2008. 10. 7.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훈남 BEST 오랜만에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소유하고 싶은 훈남 베스트'라는 것으로 파이를 만들려고 꾸며놓은 이미지들이 보였다. 파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워버렸었는지 없어져 새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훈남들이 바라보고 있자니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저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랍니다. 예쁘고 멋진 것에 무너지는...) 기무라, 야마삐, 오노, 아이바, 사쿠라이, 후쿠야마, 세븐, 소지섭, 강동원, 츠마부키.. 셀 수 없이 많은 훈남들이 있지만 참 이 중에 한명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심 섭섭할 뿐이다. 너희들 눈 좀 발에다 달아주면 안되겠니? 어떻게 나는 도저히 안되겠니? 중학교 이후 연예인을 좋아한 적도 없고 그런데 나이 들더니 주책만 늘었습니다. ^^;; [출처 : '.. 200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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