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밍과 사쿠라이쇼의 '타로 이야기' 곧 시작!!!
7월 6일이니깐. 매주 금요일부터 제 3분기 일본 드라마 중에서 우리의 겸둥이 嵐군중 니노미야와 사쿠라이쇼가 주연을 맡은 '타로이야기'가 시작된다. 내용은 일본 만화책이 그러하듯, 유치찬란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사실 난 어렵고, 어둡고, 진지한 것보다는 유치하고, 시끌벅적하고, 유쾌하고, 명랑하고, 착한 드라마가 좋다. 노다메칸타빌레처럼 말이다. 모처럼 맘잡고 보려고 했던 한국 드라마 중 '불량커플'이라는 드라마에서 당당한 녀자 주인공인 당자가 갑자기 기본 정석을 깔아주려고, 병에도 걸려주고, 갑자기 남자도 그리워하고 하기 시작하면서 '신파'로 빠지기 시작해서 짜증나려던 찰나에서 잘됐다 싶다. 곧 시작되는 '타로 이야기'는 아라시 내 연기파 배우 니노미야가 주인공 '타로'역을, 사쿠라이 쇼가 상대..
2007.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