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하기

[이태원] 2009년 마지막 팥빙수 at HARUE

by Evelina 2009. 10. 28.
반응형


지금부터 딱 한 달 전이었을까. 
일이 다 끝나고 서둘러나온 사무실 앞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꼬옥 팥빙수가 먹고 싶어 찾아갔던 카페, 하루에(HARUE)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팥빙수만큼은 수북히 딸기도 아이스크림도 크림도
듬뿍듬뿍 올려져있어서 맛이 있었다. 다만, 먹고 싶은 것과 이제는 너무 추워졌다는 것만 빼면;;



p.s. 오랜만에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PC로 옮기려고보니, 
카메라에 고스란히 지난 몇달이 있네요. 연말까지 좀 더 달려봐야겠슴닷!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