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맞이하는 거리들 - 뱅뱅사거리
오늘은 내일 1일 휴가라 늑장을 부리며 회사를 나섰습니다. 써두어야 할 업무 메일이며, 확인해야할 내용들을 모두에게 일뤄둔 뒤에야 어느 정도 안심하고, 나름 여유를 부리고 뒷정리를 해두고 나오니, 이미 막차가 다닐 시간이 다된 것 같았습니다.
늘 밀려있던 뱅뱅 사거리 앞도 한산하게 차가 오가는 것을 보니 많이 늦긴 했나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늘 뒤쪽 골목으로만 가다가, 큰 사거리로 나서니 건물들에 현란하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준비하는 데코 장식들로 분주한 것 같아 보입니다. 과연 큰 기업이군하면서 나름 생각하면서, 화려하게 준비한 조명들이 눈부셔서 오늘 우연히 가져갔더 똑딱이로 거리의 정경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왠지 이제서야, 정말 연말이 시작되긴했구나라며, 조금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회사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근처에 나름 좋은 건물인 푸르덴셜 건물은 벌써 크리스마스가 아닌 2008년을 힘차게 맞이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모파상이 그랬듯, 에펠탑을 보지 않기 위해 그 안에서 식사를 한 것처럼 저 건물 안식구들은 이렇게 화려한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버스며, 주변 건물에서는 마치 저녁을 비추듯이 환희 비춰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암흑이 사라지고 해가 뜨게 되면 예쁘던 조명대신, 조명이나 조형물로 왠지 썰렁하게 뒤덮여져 있는 모습은 조금 지저분해보인다는 표현이 더 적당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이렇게 하나 둘 달라져가는 거리의 모습을 체감하니, 정말 연말이 오긴 왔군요! 모두 밀려있던 일들, 그리고 밀린 감정들 깨끗이 다 쓸어버리고, 12월 마지막은 정리하면서 조용히 좋은 사람들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그러고 보니 곧 연말정산 기간이기도 하네요~. 혹시 연말 정산 완벽 비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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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랑스런 댓글이 필요합니다 ♡
2008 GQ의 다이어리, 아메리칸스탠다드의 탁상달력을 받고 보니 새해를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빠집의 GQ 생각나네~ ㅎㅎㅎ 소믈리에편은 언제?
연말정산 일단 되든 안되는 다 준비해보는거죠 ㅎㅎ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index.php3 를 참고하세요
사실 고액연봉이 안되면 환급받을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얘기도 있어 안습입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전 지출이 커서 ㅋㅋㅋㅋ
연말정산... 너무 힘듭니다. ㅠ_ㅜ
왠지 서류 하나라도 놓치면 [내 세그으으으으으으음!!!] 이런 느낌이라;;
정부에서 금융기관과 통합 DB라도 운영했으면 하는 심정...
어차피 은행권에서 내 정보 여기저기 계열사에 잘도 팔아먹던데!!!! ㄱ-;;
연금정산 대박 맞이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아....어느덧 2008년이 다가오는군요..ㅠ_- 아직 크리스마스도 안왔는데..
벌써 이렇게나.......ㅠ_-!
눈 깜빡하는 순간 옵니다욧...
오우~ 야경 멋져요. 그나저나 어느새 2007년의 끝자락이군요. 시간 참 빠르다능~;;
언젠가 달력을 봤는데, 금방 2010년이 넘어있었다는....에휴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